"현대증권 매각 없다"...현 회장 내부동요 차단

입력 2012-09-27 14: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7일 현대증권을 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일을 통해 "최근 현대증권에 떠도는 루머와 같이 현대증권을 매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현대증권을 그룹의 대표 금융사로 적극 육성, 발전시켜 글로벌 금융회사로 키울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또 현 회장은 "현대증권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추호도 흔들림 없이 김신 대표 및 전 경영진을 중심으로 혼연일체가 돼 현대증권이 최고의 글로벌 금융회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현대증권 노조는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을 해외 사모펀드(PEF)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