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빠있는 여동생들 착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
공개된 게시물은 여동생을 둔 오빠가 자신의 SNS에 여동생에 대해 쓴 글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여동생의 남자친구 사진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 글에는 "대체 너가 뭐가 아쉬워서 얘랑 사귀냐. 동생아 너 말고 네 남자친구. 잘 생기고 키도 중3이 178이면 괜찮은데 내 동생 성격과 얼굴을 보고도 사귀다니 넌 석가모니다. 분명 석가모니의 환생이야"라고 써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참고로 딸은 아빠를 닮았다는데 우리 아빤 김정일 국방위원장 닮았다"라며 동생에 대한 디스(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행동`을 뜻하는 말로 자주 쓰임)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있는 친구들 보면 엄청 다정하던데.. 다 그런건 아니군", "여동생 보면 섭섭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게시물은 여동생을 둔 오빠가 자신의 SNS에 여동생에 대해 쓴 글을 캡처한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여동생의 남자친구 사진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이 글에는 "대체 너가 뭐가 아쉬워서 얘랑 사귀냐. 동생아 너 말고 네 남자친구. 잘 생기고 키도 중3이 178이면 괜찮은데 내 동생 성격과 얼굴을 보고도 사귀다니 넌 석가모니다. 분명 석가모니의 환생이야"라고 써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 "참고로 딸은 아빠를 닮았다는데 우리 아빤 김정일 국방위원장 닮았다"라며 동생에 대한 디스(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을 폄하하는 행동`을 뜻하는 말로 자주 쓰임)를 이어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있는 친구들 보면 엄청 다정하던데.. 다 그런건 아니군", "여동생 보면 섭섭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