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톱10에 진입했다.
2일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은 329억달러(원화 약 36.6조원)의 브랜드 가치로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40%나 증가해 100대 브랜드의 평균 상승률 10%는 물론 업계 평균 상승률 16%를 크게 웃돌았다. 이같은 순위 상승은 갤럭시 시리즈 등 스마트폰 분야의 연이은 성공과 TV 부문 6년 연속 세계 1위 달성, 지속적이고 일관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활동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 기업중에서는 삼성 이외에도 현대차(53위, 75억달러), 기아차(87위, 40.8억달러)도 포함됐다. 특히 기아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 글로벌 100대 브랜드 가운데 톱10에는 코카콜라(1위), 애플(2위), IBM(3위), 구글(4위), 마이크로소프트(5위), GE(6위), 맥도날드(7위), 인텔(8위), 도요타(10위) 등이 올랐다.
2일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은 329억달러(원화 약 36.6조원)의 브랜드 가치로 지난해보다 8계단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에 비해 40%나 증가해 100대 브랜드의 평균 상승률 10%는 물론 업계 평균 상승률 16%를 크게 웃돌았다. 이같은 순위 상승은 갤럭시 시리즈 등 스마트폰 분야의 연이은 성공과 TV 부문 6년 연속 세계 1위 달성, 지속적이고 일관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활동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 기업중에서는 삼성 이외에도 현대차(53위, 75억달러), 기아차(87위, 40.8억달러)도 포함됐다. 특히 기아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체 글로벌 100대 브랜드 가운데 톱10에는 코카콜라(1위), 애플(2위), IBM(3위), 구글(4위), 마이크로소프트(5위), GE(6위), 맥도날드(7위), 인텔(8위), 도요타(10위)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