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경기 침체로 올 3분기에 시공사를 선정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는 5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의 19건과 비교하면 30%도 못미치는 실적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미분양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를 꺼려 4분기에도 수주 부진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3분기의 19건과 비교하면 30%도 못미치는 실적입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미분양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를 꺼려 4분기에도 수주 부진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