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4일 3대 국제 신용평가사의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 상향을 기념해 농협을 제외한 주요 4대 시중은행 중 마지막으로 예금과 대출금리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개인고객에게 1인당 최대 3천만원까지 최고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연 3.8% 정기예금을 한달간 판매합니다.
정기적금은 0.3%p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4% 금리가 적용됩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3조원 한도내에서 최저 3.5%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무역업체 외화대출도 1억달러 한도로 최저2% 금리로 제공합니다.
환전과 송금거래를 하는 개인들은 이달동안 최대 8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가신용등급이 오르면서 해외투자자들이 은행 리스크를 낮게 본다"며 "실제 이익산출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은행에 대한 평가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개인고객에게 1인당 최대 3천만원까지 최고 0.5%p 우대금리를 제공해 연 3.8% 정기예금을 한달간 판매합니다.
정기적금은 0.3%p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4% 금리가 적용됩니다.
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3조원 한도내에서 최저 3.5%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무역업체 외화대출도 1억달러 한도로 최저2% 금리로 제공합니다.
환전과 송금거래를 하는 개인들은 이달동안 최대 8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국가신용등급이 오르면서 해외투자자들이 은행 리스크를 낮게 본다"며 "실제 이익산출은 아직 불가능하지만 은행에 대한 평가가 좋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