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평균 시급을 받는 근로자가 소매점에서 500ml짜리 맥주 한잔을 살 수 있는 돈을 버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경제전문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UBS가 발표한 `맥주 구매능력 지수`를 인용해 세계 150개국 가운데 미국 근로자가 가장 적게 일하고 맥주 한잔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지수는 국가별로 맥주 소매가격을 평균 시급으로 나눈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반대로 맥주 한잔을 위해 가장 긴 시간 동안 일해야 하는 나라는 인도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는 인도가 임금은 적은데 세율이 높아 국민이 맥주 한잔을 마시려면 50분 이상 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다음으로 독일이 7분 미만으로 뒤를 이었고 중국,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고 호주가 14분,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베트남 등의 순이었다. 전 세계 평균은 20분으로 일본 다음이었다.
영국 경제전문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는 UBS가 발표한 `맥주 구매능력 지수`를 인용해 세계 150개국 가운데 미국 근로자가 가장 적게 일하고 맥주 한잔을 살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지수는 국가별로 맥주 소매가격을 평균 시급으로 나눈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반대로 맥주 한잔을 위해 가장 긴 시간 동안 일해야 하는 나라는 인도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는 인도가 임금은 적은데 세율이 높아 국민이 맥주 한잔을 마시려면 50분 이상 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다음으로 독일이 7분 미만으로 뒤를 이었고 중국,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고 호주가 14분,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일본, 베트남 등의 순이었다. 전 세계 평균은 20분으로 일본 다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