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상장지수펀드)시장이 개설된지 10년 만에 순자산 규모가 3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시장은 지난 2002년 10월 출범 이후 10년간 순자산이 3천400억원에서 13조4천억원으로 39배가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상장종목은 4개에서 129개로 증가했으며 참여계좌는 1만개에서 38만개로 늘어났습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300억원에서 5천400억원으로 17배 증가했습니다.
개인은 전체 계좌의 89%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대금의 4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소는 2020년까지 순자산을 120조원으로 불리고, 해외지수를 이용한 신상품을 도입하는 등 상장종목수를 350개로 늘려 세계 시장 7위권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시장은 지난 2002년 10월 출범 이후 10년간 순자산이 3천400억원에서 13조4천억원으로 39배가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상장종목은 4개에서 129개로 증가했으며 참여계좌는 1만개에서 38만개로 늘어났습니다.
일평균 거래규모는 300억원에서 5천400억원으로 17배 증가했습니다.
개인은 전체 계좌의 89%를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대금의 4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소는 2020년까지 순자산을 120조원으로 불리고, 해외지수를 이용한 신상품을 도입하는 등 상장종목수를 350개로 늘려 세계 시장 7위권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