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IT 무역수지가 74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4일 발표한 `9월 IT산업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T산업의 무역수지는 수출 140억8천만달러, 수입 66억7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74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 같은 IT 무역흑자 규모는 지금까지 최대였던 2010년 10월의 71억8천만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IT산업의 수출 증가세를 주도한 것은 휴대전화와 시스템반도체로, 특히 휴대전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7.6% 증가한 21억9천만달러로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식경제부가 4일 발표한 `9월 IT산업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T산업의 무역수지는 수출 140억8천만달러, 수입 66억7천만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74억1천만달러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 같은 IT 무역흑자 규모는 지금까지 최대였던 2010년 10월의 71억8천만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IT산업의 수출 증가세를 주도한 것은 휴대전화와 시스템반도체로, 특히 휴대전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7.6% 증가한 21억9천만달러로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