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는 직업산책]대화와 소통의 시간, 산업인력공단 2부

한국직업방송의 “희망을 찾는 직업산책” 은 자신의 직장상사, 동료와 함께 여행을 떠나 직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자신의 일을 통해 직업철학과 희망을 갖게 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단순한 직업소개와 정보전달에서 탈피한 직업힐링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산업인력공단 편에서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 속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15년 차 이상의 선배들과 인턴직원들이 함께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부에서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즐거운 게임시간을 가졌다. 공동체 의식과 함께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끼”를 충분히 발휘하며

서로에 대해 알기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요즘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췄던 시간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여 한 밤의 열정을 끌어 올렸다. 다음날 어린 시절 종이접기 또는 미술에 대한 추억들을 경험하고자

천안 병천에 있는 어린이미술체험공간 “아트오뜨”에 방문을 했다.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접고, 게임을 하면서

어릴 적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과 앞으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했다 .

1박 2일 짧은 여행을 통해 직장 상사와 동료간에 벽을 허물고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전했다.

이번 “희망을 찾는 직업산책”프로그램은 유승미, 정라미MC가 진행을 했고

출연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만족센터 김록환센터장, 서울남부지사 박상일 대리와 인턴직원 4명이 함께 했다.

"희망을 찾는 직업산책"은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에

한국경제TV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