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력 소비자 평가잡지인 `컨슈머리포트`가 5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폰5을 `베스트` 스마트폰으로 추천했습니다.
이 잡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최고의 제품이라면서, 애플의 새 지도서비스에 대한 비판이 거세고 경쟁사 제품보다 부족한 면이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음성명령기능인 `시리`가 대폭 개선됐으며 이미 최고수준에 올라 있는 카메라도 더 좋아졌다고 이 잡지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5가 이처럼 인상적인 제품이기는 하지만 컨슈머 리포트의 평가 점수 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3(AT&T, 스프린트, 버라이존)과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버라이존)보다 낮았다고 CBS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이 잡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최고의 제품이라면서, 애플의 새 지도서비스에 대한 비판이 거세고 경쟁사 제품보다 부족한 면이 있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음성명령기능인 `시리`가 대폭 개선됐으며 이미 최고수준에 올라 있는 카메라도 더 좋아졌다고 이 잡지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5가 이처럼 인상적인 제품이기는 하지만 컨슈머 리포트의 평가 점수 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S3(AT&T, 스프린트, 버라이존)과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버라이존)보다 낮았다고 CBS방송 등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