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뉴캐슬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지난 7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시즌 성적 승점 15(5승2패)를 챙긴 맨유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타이를 이뤘지만 골득실 차에서 1골 앞서 2위에 올랐습니다.
맨유는 전반 8분 로빈 판 페르시의 크로스를 에반스가 머리로 넣어 선제골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16분에는 웨인 루니의 프리킥을 에브라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2-0으로 만들었습니다.
뉴캐슬의 공세가 이어진 후반 26분, 맨유는 클레버리가 쐐기골을 터뜨려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날 페르시와 루니는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팀의 3골에 결정적 도움을 줬습니다. 반면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일본의 가가와 신지는 활약 없이 후반 9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됐습니다.
맨유는 지난 7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2-13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뉴캐슬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시즌 성적 승점 15(5승2패)를 챙긴 맨유는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타이를 이뤘지만 골득실 차에서 1골 앞서 2위에 올랐습니다.
맨유는 전반 8분 로빈 판 페르시의 크로스를 에반스가 머리로 넣어 선제골에 성공했습니다. 전반 16분에는 웨인 루니의 프리킥을 에브라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2-0으로 만들었습니다.
뉴캐슬의 공세가 이어진 후반 26분, 맨유는 클레버리가 쐐기골을 터뜨려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날 페르시와 루니는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팀의 3골에 결정적 도움을 줬습니다. 반면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일본의 가가와 신지는 활약 없이 후반 9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