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전지현(31)이 싱가포르 최고 갑부집안의 딸과 동서지간이 됩니다.
7일 재계와 패션계에 따르면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인 최준호(32) 씨는 오는 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싱가포르 재계 1위인 훙룽그룹의 외동딸 궈(郭)모 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최씨와 동갑내기인 예비신부는 훙룽그룹 창업자인 궈씨 집안의 2남1녀 중 막내입니다. 화교 계통으로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한 훙룽그룹은 싱가포르는 물론 말레이시아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는 거대기업으로, 호텔, 은행, 무역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9개국에 진출해 있고 전체 자산은 3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예비신랑 최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2남 중 장남입니다. 그의 동생 준혁 씨가 지난 4월 전지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7일 재계와 패션계에 따르면 전지현의 시아주버니인 최준호(32) 씨는 오는 20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싱가포르 재계 1위인 훙룽그룹의 외동딸 궈(郭)모 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최씨와 동갑내기인 예비신부는 훙룽그룹 창업자인 궈씨 집안의 2남1녀 중 막내입니다. 화교 계통으로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한 훙룽그룹은 싱가포르는 물론 말레이시아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는 거대기업으로, 호텔, 은행, 무역 등의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 세계 19개국에 진출해 있고 전체 자산은 3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예비신랑 최씨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역시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2남 중 장남입니다. 그의 동생 준혁 씨가 지난 4월 전지현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