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의 해외진출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코스콤은 창사 35주년을 기념해 그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해외 금융IT 프로젝트를 현지 르포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어 `금융IT의 한류(韓流)`라는 책자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책에는 코스콤이 처음 해외진출을 시도한 쿠웨이트거래소의 전산업무 개발부터 말레이시아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거래소 IT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해외사업 내용과 사진이 수록돼 있습니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됐던 코스콤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에피소드가 책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이 책은 `금융IT 한류`의 초기 역사를 자산으로 남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이렇게 만들어진 코스콤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가 또 다른 해외사업을 수주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코스콤은 창사 35주년을 기념해 그간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추진해온 해외 금융IT 프로젝트를 현지 르포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어 `금융IT의 한류(韓流)`라는 책자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책에는 코스콤이 처음 해외진출을 시도한 쿠웨이트거래소의 전산업무 개발부터 말레이시아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거래소 IT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해외사업 내용과 사진이 수록돼 있습니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현지에 파견됐던 코스콤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에피소드가 책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우주하 코스콤 사장은 “이 책은 `금융IT 한류`의 초기 역사를 자산으로 남기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이렇게 만들어진 코스콤의 해외진출 성공스토리가 또 다른 해외사업을 수주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