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브랜드 `쇼콜라`가 서울대학교병원의 저체중 신생아들에게 자사 제품을 100일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증된 `쇼콜라 쁘띠라인`은 기존 신생아용 배냇저고리, 내의, 가운 등의 기본 사이즈보다 좀 더 작은 크기로 제작돼 또래 신생아보다 몸집이 작은 저체중아에 특화됐습니다.
최근 산모의 고령임신, 환경문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신생아들의 저체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 유아용품 대부분은 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불편을 겪는 산모와 신생아들이 많았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간호사들이 사비를 모아 외국 수입품 대행업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맞는 옷을 구입해왔다"며 "미숙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꼭 필요한 제품을 후원해 준데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2011년부터 서울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자외선살균 소독기, 노리개, 젖병세정제 등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1년간 `쇼콜라 쁘띠라인` 제품을 정기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기증된 `쇼콜라 쁘띠라인`은 기존 신생아용 배냇저고리, 내의, 가운 등의 기본 사이즈보다 좀 더 작은 크기로 제작돼 또래 신생아보다 몸집이 작은 저체중아에 특화됐습니다.
최근 산모의 고령임신, 환경문제, 다이어트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신생아들의 저체중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그동안 국내 유아용품 대부분은 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불편을 겪는 산모와 신생아들이 많았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간호사들이 사비를 모아 외국 수입품 대행업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맞는 옷을 구입해왔다"며 "미숙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꼭 필요한 제품을 후원해 준데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2011년부터 서울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자외선살균 소독기, 노리개, 젖병세정제 등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1년간 `쇼콜라 쁘띠라인` 제품을 정기 공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