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조직 축소와 인원 감축에 나섭니다.
SH공사는 채무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6본부·3실·8처·67팀 체제를 6본부·1실·11처·63팀 체제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오는 15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2실 4팀과 한시조직 1팀, 임시조직 6팀이 폐지돼 모두 11개 팀이 줄어들고 연말까지 모두 30명 가량이 감축됩니다.
또 현재 12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오는 2014년까지 7조 원대로 줄이기 위해 기획경영본부 산하에 재무관리처를 신설하고, 예산과 원가자금회계 등 재무관리기능을 일원화할 계획입니다.
SH공사는 채무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6본부·3실·8처·67팀 체제를 6본부·1실·11처·63팀 체제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오는 15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2실 4팀과 한시조직 1팀, 임시조직 6팀이 폐지돼 모두 11개 팀이 줄어들고 연말까지 모두 30명 가량이 감축됩니다.
또 현재 12조 5천억 원에 달하는 부채를 오는 2014년까지 7조 원대로 줄이기 위해 기획경영본부 산하에 재무관리처를 신설하고, 예산과 원가자금회계 등 재무관리기능을 일원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