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9일 현대건설에 대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조동필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210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 3곳, 해외 1곳의 사업장에서 1000억원 규모의 잠재 부실이 정리될 전망이지만, 대부분의 손실 반영 시점은 4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조 연구원은 "현재까지 해외수주 60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올해 해외수주는 당초 목표치인 100억 달러에 근접할 전망"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해외수주 모멘텀이 회복되면서 2013년 이후 실적은 `수익성 개선과 외형 성장`의 구도를 확보하면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조동필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3분기 매출액 3.4조원, 영업이익 210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국내 3곳, 해외 1곳의 사업장에서 1000억원 규모의 잠재 부실이 정리될 전망이지만, 대부분의 손실 반영 시점은 4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조 연구원은 "현재까지 해외수주 60억 달러를 달성했다"며 "올해 해외수주는 당초 목표치인 100억 달러에 근접할 전망"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해외수주 모멘텀이 회복되면서 2013년 이후 실적은 `수익성 개선과 외형 성장`의 구도를 확보하면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