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하반기 수익성 저점을 기록한 뒤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3조7750억원, 영업이익은 2천58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2분기 지연되던 드릴십 기자재 입고 등으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4분기 실적도 3분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수익성 저점을 형성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큰 변동폭 없이 횡보할 것"이라며 "2013년 하반기부터 상선 비중이 줄면서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한 3조7750억원, 영업이익은 2천58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2분기 지연되던 드릴십 기자재 입고 등으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4분기 실적도 3분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수익성 저점을 형성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큰 변동폭 없이 횡보할 것"이라며 "2013년 하반기부터 상선 비중이 줄면서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