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국제검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규격인 ISO 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철강업계로는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세계에서는 유럽 티센크룹사에 이어 두번째 인증 획득입니다.
ISO 50001은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절감, 기업탄소정보공개 요구에 따라 기업의 탄소 에너지경영 시스템도입, 활동검증 수단으로 2011년 6월에 제정됐습니다.
ISO 50001은 조강톤당 사용열량, 공정단위 에너지사용량 등 에너지사용 목표수립에서 에너지절감활동, 모니터링, 경영조치까지의 과정이 시스템화돼 있을 경우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포스코는 ISO 50001 인증을 위해 조업부서 에너지담당자 40여명과 에너지경영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현업 핵심요원양성, 인증심사 대응을 위한 단계적인 교육을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이드인증원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에너지절감 Tool’ 프로그램이 포스코가 2000년부터 최근까지 완료된 에너지절감과제 풀을 이용해 에너지절감 노하우를 내부적으로 손쉽게 활용할수 있게 고안한 것으로 포스코형 에너지경영시스템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인증으로 품질, 환경경영시스템과 함께 에너지경영시스템도 글로벌기준에 부합됨을 인증받음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현장관리 등을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으로서의 경영시스템을 유지,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철강업계로는 아시아에서 처음이자, 세계에서는 유럽 티센크룹사에 이어 두번째 인증 획득입니다.
ISO 50001은 국제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절감, 기업탄소정보공개 요구에 따라 기업의 탄소 에너지경영 시스템도입, 활동검증 수단으로 2011년 6월에 제정됐습니다.
ISO 50001은 조강톤당 사용열량, 공정단위 에너지사용량 등 에너지사용 목표수립에서 에너지절감활동, 모니터링, 경영조치까지의 과정이 시스템화돼 있을 경우에 인증을 부여합니다.
포스코는 ISO 50001 인증을 위해 조업부서 에너지담당자 40여명과 에너지경영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현업 핵심요원양성, 인증심사 대응을 위한 단계적인 교육을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이드인증원은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에너지절감 Tool’ 프로그램이 포스코가 2000년부터 최근까지 완료된 에너지절감과제 풀을 이용해 에너지절감 노하우를 내부적으로 손쉽게 활용할수 있게 고안한 것으로 포스코형 에너지경영시스템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했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인증으로 품질, 환경경영시스템과 함께 에너지경영시스템도 글로벌기준에 부합됨을 인증받음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현장관리 등을 통해 글로벌 선진기업으로서의 경영시스템을 유지,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