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늘(9일)부터 다음달까지 일본과 태국, 미국을 연이어 방문합니다.
신 회장은 오는 11일 일본 내 최대 여행그룹인 JTB의 타가와 히로미 사장을 만나 세계 최대 민간 여행 기구 `WTTC`(World Travel & Tourism Council)의 총회인 `Regional Summit`의 2013년 한국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어 이즈미야 나오키 아사히그룹 홀딩스 사장과 만나 제휴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태국에서는 아시아 지역 경제 리더들의 모임인 ABC(Asia Business Council) 포럼에 참석하고 잉럭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
미국 방문에서는 허쉬사(社)의 CEO인 존 빌브레이(John Bilbrey) 사장 등을 만나 글로벌 제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롯데는 허쉬 제품의 한국 내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2007년 중국 상하이에 양사 합작 공장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신 회장은 올 연말에는 러시아·영국 등을 방문해 현지 시장과 사업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신 회장은 오는 11일 일본 내 최대 여행그룹인 JTB의 타가와 히로미 사장을 만나 세계 최대 민간 여행 기구 `WTTC`(World Travel & Tourism Council)의 총회인 `Regional Summit`의 2013년 한국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어 이즈미야 나오키 아사히그룹 홀딩스 사장과 만나 제휴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태국에서는 아시아 지역 경제 리더들의 모임인 ABC(Asia Business Council) 포럼에 참석하고 잉럭 친나왓(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를 만날 예정입니다.
미국 방문에서는 허쉬사(社)의 CEO인 존 빌브레이(John Bilbrey) 사장 등을 만나 글로벌 제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롯데는 허쉬 제품의 한국 내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2007년 중국 상하이에 양사 합작 공장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신 회장은 올 연말에는 러시아·영국 등을 방문해 현지 시장과 사업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