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채권단의 지원으로 유동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건설은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5개 채권은행으로부터 1,300억원의 자금을 자산담보대출 형태로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대주주인 캠코가 700억원을 긴급 지원한데 이어 채권단의 운영자금 대출로 경영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우리은행과 산업은행 등 5개 채권은행으로부터 1,300억원의 자금을 자산담보대출 형태로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달 대주주인 캠코가 700억원을 긴급 지원한데 이어 채권단의 운영자금 대출로 경영정상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