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 영업적자를 이어가는 등 실적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3분기 1천2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4GB 모듈 기준 PC용 D램 가격 하락이 지속돼 예상보다 적자폭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오는 4분기는 32기가바이트 NAND 평균 가격 상승이 예상되지만 실적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보다 3.6% 증가한 2조6천억원, 영업적자는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기대하는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은 내년 1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등시 저가매수하는 등 보수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송종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3분기 1천2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4GB 모듈 기준 PC용 D램 가격 하락이 지속돼 예상보다 적자폭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연구원은 "오는 4분기는 32기가바이트 NAND 평균 가격 상승이 예상되지만 실적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보다 3.6% 증가한 2조6천억원, 영업적자는 3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시장이 기대하는 의미 있는 실적 반등은 내년 1분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에 대해 반등시 저가매수하는 등 보수적인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