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이 어제(9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제6회 케라시스 마케팅 컴피티션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애경이 매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마케팅 기획에 관한 전문적인 경연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38개팀 88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숙명여대 `우리가 간다`팀이 20~30대 탈모 여성을 위한 탈모 전용 라인 메디컬 헤어클리닉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홍콩 왕복항공권, 애경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으며 다른 모든 입상자들에게도 각각 공채 지원시 서류 통과 혜택과 상금 등이 주어졌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우리가 간다` 팀의 김승아 씨는 "취업을 위한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헤어케어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며 "경쟁이 치열해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애경이 매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이 공모전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미래인재를 발굴하고 마케팅 기획에 관한 전문적인 경연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338개팀 884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숙명여대 `우리가 간다`팀이 20~30대 탈모 여성을 위한 탈모 전용 라인 메디컬 헤어클리닉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홍콩 왕복항공권, 애경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으며 다른 모든 입상자들에게도 각각 공채 지원시 서류 통과 혜택과 상금 등이 주어졌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우리가 간다` 팀의 김승아 씨는 "취업을 위한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헤어케어산업 전반을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다"며 "경쟁이 치열해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