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온라인 턴키 심의가 전국으로 확대·적용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시범 도입한 `온라인 턴키 마당`을 이용한 온라인 심의 제도가 심의위원, 업체, 발주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를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공공발주 기관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턴키 마당`은 심의위원과 업체들의 접촉을 전면 차단해 업체들의 음성적 로비, 상호비방을 방지하고 심의위원의 정보 부족에 따른 부실 심의 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처음 진행된 온라인 심의에서는 과거 보다 업체들의 설명기회가 대폭 확대됐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국토부 설명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편리하고 공정한 온라인 턴키 마당 운영시스템을 연내 구축,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공공 발주기관의 활용을 권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시범 도입한 `온라인 턴키 마당`을 이용한 온라인 심의 제도가 심의위원, 업체, 발주청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를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공공발주 기관이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턴키 마당`은 심의위원과 업체들의 접촉을 전면 차단해 업체들의 음성적 로비, 상호비방을 방지하고 심의위원의 정보 부족에 따른 부실 심의 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처음 진행된 온라인 심의에서는 과거 보다 업체들의 설명기회가 대폭 확대됐다는 호평을 받았다는 것이 국토부 설명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편리하고 공정한 온라인 턴키 마당 운영시스템을 연내 구축, 내년부터 전국 모든 공공 발주기관의 활용을 권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