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이 한국식품산업협회장에 재선임됩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오는 1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달 중순 임기가 끝나는 박인구 회장을 재선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박인구 부회장은 앞으로 3년간 식산협의 비상근 회장으로 다시 일하게 됩니다.
협회측은 식품업계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새 협회장을 물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박 회장에게 다시 한번 회장직을 부탁했고 박 회장도 장고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오는 1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달 중순 임기가 끝나는 박인구 회장을 재선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박인구 부회장은 앞으로 3년간 식산협의 비상근 회장으로 다시 일하게 됩니다.
협회측은 식품업계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새 협회장을 물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해 박 회장에게 다시 한번 회장직을 부탁했고 박 회장도 장고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