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석유화학산업에 대해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에도 업황 회복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LG화학과 SKC를 제시했습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유가 강세로 석유화학업체의 원가 부담이 예상되고, 중국은 자급률 상승으로 화학제품 수입 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순수석유화학기업들의 주가는 석유화학 업황 호황기였던 지난 2010년 4분기 순이익과 비교해 고평가 국면"이라며 "2013년 석유화학 업황 반등을 가정해도 현재 주가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는 LG화학과 SKC를 제시했습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유가 강세로 석유화학업체의 원가 부담이 예상되고, 중국은 자급률 상승으로 화학제품 수입 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국내 순수석유화학기업들의 주가는 석유화학 업황 호황기였던 지난 2010년 4분기 순이익과 비교해 고평가 국면"이라며 "2013년 석유화학 업황 반등을 가정해도 현재 주가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