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서울시내 임대주택 가구 중 임대료 체납으로 501가구가 강제퇴거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대상이 된 3,528가구 중 501가구가 강제퇴거를, 1,253가구가 자진퇴거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영구 임대주택의 경우 전체 가구의 21%인 4703가구가, 임대주택의 경우 전체 가구의 14.3%인 1만9296가구가 임대료를 내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퇴거대상 가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구 임대주택 체납액은 47억3000만원, 임대주택 체납액은 66억34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행정안정위원회 박남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임대료를 내지 못해 퇴거대상이 된 3,528가구 중 501가구가 강제퇴거를, 1,253가구가 자진퇴거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영구 임대주택의 경우 전체 가구의 21%인 4703가구가, 임대주택의 경우 전체 가구의 14.3%인 1만9296가구가 임대료를 내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퇴거대상 가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영구 임대주택 체납액은 47억3000만원, 임대주택 체납액은 66억34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