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총액한도대출 금리를 연 1.5%에서 1.25%로 0.25%p 인하했습니다.
한은은 11일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서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해 시행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은행의 저금리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은행별 한도를 정해놓고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제도입니다.
시중은행들은 통상 한은의 총액한도대출 금리에 가산금리를 추가로 책정해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은의 이번 대출금리 인하로 중소기업들의 차입여건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은은 11일 통화정책방향 자료에서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여수신이율`을 개정해 시행키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은행의 저금리 중소기업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은행별 한도를 정해놓고 자금을 지원하는 대출제도입니다.
시중은행들은 통상 한은의 총액한도대출 금리에 가산금리를 추가로 책정해 중소기업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은의 이번 대출금리 인하로 중소기업들의 차입여건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