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대표이사 최기혁, 이하 SDN)와 한화솔라에너지주식회사(대표이사 신지호, 이하 한화솔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및 국내 태양광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남아공 100MW 규모 및 국내 RPS 100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각 사의 주요 역할은 SDN은 사업구조 확정 등의 실무, EPC 및 O&M, 한화솔라는 주된 모듈공급 및 EPC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SDN은 태양광발전소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세계 각국의 태양광정책의 재정립으로 인한 신규프로젝트 개발 지연과 보유하고 있는 유로채권의 외환평가손실 등의 이유로 2012년 상반기 매출과 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하였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유로화의 안정과 함께 하반기에 발표된 한국의 RPS 활성화 정책을 기조로 한 남동발전과의 협약 및 금번 한화솔라와 협약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SDN은 태양광시스템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올 4분기에 국내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개시되면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부터는 국내 및 해외 태양광발전소 건설 본격화로 매출 및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남아공 100MW 규모 및 국내 RPS 100MW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각 사의 주요 역할은 SDN은 사업구조 확정 등의 실무, EPC 및 O&M, 한화솔라는 주된 모듈공급 및 EPC이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은 “SDN은 태양광발전소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세계 각국의 태양광정책의 재정립으로 인한 신규프로젝트 개발 지연과 보유하고 있는 유로채권의 외환평가손실 등의 이유로 2012년 상반기 매출과 이익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하였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유로화의 안정과 함께 하반기에 발표된 한국의 RPS 활성화 정책을 기조로 한 남동발전과의 협약 및 금번 한화솔라와 협약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SDN은 태양광시스템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올 4분기에 국내 태양광발전소 건설이 개시되면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부터는 국내 및 해외 태양광발전소 건설 본격화로 매출 및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