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는 인하한데 대해 적절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3개월만에 0.25%p 인하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수출과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또 최근 감사원 감독결과에서도 드러났듯이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은행의 가산금리 신설?인상으로 실제 은행 대출금리는 인하되지 않아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와 자금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해 줄 것을 중기중앙회는 요구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논평을 통해 중소기업계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3개월만에 0.25%p 인하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수출과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조치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또 최근 감사원 감독결과에서도 드러났듯이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은행의 가산금리 신설?인상으로 실제 은행 대출금리는 인하되지 않아 그동안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준금리 인하가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와 자금공급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해 줄 것을 중기중앙회는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