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원가를 30%낮춘 `신형 초고압 지중 케이블 부속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부속재는 케이블과 케이블을 연결하는 접속자재로 연간 시장규모가 9억 달러에 달합니다.
대한전선은 이번 신제품 개발로 원가절감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초고압 지중케이블 부속재 단독 사업`으로 사업영역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고압 지중케이블용 부속재를 단독으로 구매하는 시장은 2015년에 약 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한전선은 2015년까지 단독구매 시장에서 1억 달러(약 11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고객 확대 개념이며 다른 부속재 전문업체들과 비교해도 가격 및 성능 측면에서 시장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속재는 케이블과 케이블을 연결하는 접속자재로 연간 시장규모가 9억 달러에 달합니다.
대한전선은 이번 신제품 개발로 원가절감에 따른 경쟁력 강화는 물론 `초고압 지중케이블 부속재 단독 사업`으로 사업영역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초고압 지중케이블용 부속재를 단독으로 구매하는 시장은 2015년에 약 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한전선은 2015년까지 단독구매 시장에서 1억 달러(약 1100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고객 확대 개념이며 다른 부속재 전문업체들과 비교해도 가격 및 성능 측면에서 시장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