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1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이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등 27명의 의료진을 파견했고 KT&G복지재단은 파견경비와 의약품 구입비용으로 1억5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에 위치한 서토모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80여명의 환자를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벌입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 봉사단과 동부자바주정부, 서토모병원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를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은 의사와 간호사등 27명의 의료진을 파견했고 KT&G복지재단은 파견경비와 의약품 구입비용으로 1억5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의료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에 위치한 서토모 주립병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80여명의 환자를 수술하는 등 다양한 진료활동을 벌입니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 봉사단과 동부자바주정부, 서토모병원은 인도네시아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의료 발전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도 현지 맞춤형 의료봉사를 계속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2004년부터 6차례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서 심장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 총 397건의 수술과 진료를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