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영재 음악가들이 지난 13일 전남 완도군 소재의 노화초등학교를 찾아가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완도읍에서 배를 타고 40여 분을 이동해 노화읍에 도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소속 현악사중주단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가운데 `백조`와 하이든의 `종달새` 등 초등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차례로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어릴 때 접하는 것이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 계발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완도읍에서 배를 타고 40여 분을 이동해 노화읍에 도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소속 현악사중주단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가운데 `백조`와 하이든의 `종달새` 등 초등학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곡들을 차례로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을 어릴 때 접하는 것이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 계발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