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브루나이 국토연결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합니다.
국토해양부는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가 추진중인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김경식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15~18일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부처 장관과 발주처 관계자를 면담할 예정입니다.
먼저 브루나이에서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템버랑-무아라 해상교량 사업의 주관 부처인 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국도로공사를 소개하고 도로공사의 PMC(사업관리) 수주를 돕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수주 지원단은 또, 민간 기업들과 함께 인도네시아도 방문해 공공사업부 장관, 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과 한국 기업과의 협력 필요성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가 추진중인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김경식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15~18일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부처 장관과 발주처 관계자를 면담할 예정입니다.
먼저 브루나이에서는 국책사업으로 추진하는 템버랑-무아라 해상교량 사업의 주관 부처인 개발부 장관을 만나 한국도로공사를 소개하고 도로공사의 PMC(사업관리) 수주를 돕기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합니다.
수주 지원단은 또, 민간 기업들과 함께 인도네시아도 방문해 공공사업부 장관, 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메가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과 한국 기업과의 협력 필요성 등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