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간 무역교류가 강화됩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일 자카르타 무역관에 이은 두 번째 인도네시아 무역관을 현지 제2도시인 수라바야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에만 교역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동남아 최대 경제 협력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2억 4천만 인구를 보유해 성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무역관이 개설된 수라바야는 인구수 3천 700만인 동부 자바의 주도로, 서부 자바 중심도시인 수도 자카르타와 함께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끄는 주요 거점입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무역관 개소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수출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안에 신흥시장에 4개 무역관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일 자카르타 무역관에 이은 두 번째 인도네시아 무역관을 현지 제2도시인 수라바야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에만 교역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선 동남아 최대 경제 협력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2억 4천만 인구를 보유해 성장성이 크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무역관이 개설된 수라바야는 인구수 3천 700만인 동부 자바의 주도로, 서부 자바 중심도시인 수도 자카르타와 함께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끄는 주요 거점입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무역관 개소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며 "수출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안에 신흥시장에 4개 무역관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