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실적 부진 불구 주가 하락 위험 낮아"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2-10-16 08:42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카드에 대해 비용 효율화 노력과 자사주 매입 효과로 주가 하락 위험이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카드의 3분기 순이익은 62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830억원을 크게 밑돌았다"며 "규제강화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판관비율이 지난 분기보다 44bp(bp=0.01%) 줄었고, 자산 연체율도 지난 분기보다 8bp 감소해 건전성 우려는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삼성카드는 자사주 매입 발표 이후 오는 11월 30일까지 710만주를 추가로 매입해야 한다"며 "삼성전자 등 계열사가 매도에 나설 것을 감안해도 해당 기간 주가가 하락할 위험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