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내년 LCD 패널 업황개선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2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LCD패널산업은 지난 2010년 하반기 이후 2년여간 불황기를 겪고 있다"며 "7~8개월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LCD 제조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생산량을 줄이면서 4분기 이후 LCD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범용 TV패널 가격이 4분기 중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내년 2분기부터 LCD 공급부족으로 패널가격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LG디스플레이가 최대 수혜업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LCD패널산업은 지난 2010년 하반기 이후 2년여간 불황기를 겪고 있다"며 "7~8개월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LCD 제조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생산량을 줄이면서 4분기 이후 LCD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범용 TV패널 가격이 4분기 중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내년 2분기부터 LCD 공급부족으로 패널가격도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LG디스플레이가 최대 수혜업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