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뉴욕 현지시간으로 15일,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습니다.
발행주관은 JP모건, BoA 메릴린치, RBS, 도이치뱅크 등이 맡았고, 투자자의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64%, 유럽 20%, 미국 16% 등입니다.
이번 채권의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에 1.3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발행금리는 발행예정금액의 6배가 넘는 32.5억 달러 규모의 투자자가 몰려 최초 제시금리(Initial Price Guidance)보다 0.25%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채권의 표면금리는 1.875%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기업이 발행한 5년 만기 글로벌본드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국가기간망인 고속도로 건설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권 발행으로 도공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주관은 JP모건, BoA 메릴린치, RBS, 도이치뱅크 등이 맡았고, 투자자의 지역별 분포는 아시아 64%, 유럽 20%, 미국 16% 등입니다.
이번 채권의 발행금리는 5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에 1.3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습니다.
발행금리는 발행예정금액의 6배가 넘는 32.5억 달러 규모의 투자자가 몰려 최초 제시금리(Initial Price Guidance)보다 0.25%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채권의 표면금리는 1.875%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기업이 발행한 5년 만기 글로벌본드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국가기간망인 고속도로 건설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채권 발행으로 도공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