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30% 넘게 오른 쌀 가격이 올해 태풍 등 자연재해의 영향으로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 도매시장에서 쌀 20kg이 4만2천250원에 거래돼 최저 수확량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4만500원보다 4.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올해 햅쌀이 출하되는 이달말께는 가격이 여기서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과 9월초 태풍이 잇따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올해 쌀 수확량이 최저치를 기록한데다 지난해 쌀 수확량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비축해둔 물량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 도매시장에서 쌀 20kg이 4만2천250원에 거래돼 최저 수확량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4만500원보다 4.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올해 햅쌀이 출하되는 이달말께는 가격이 여기서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과 9월초 태풍이 잇따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올해 쌀 수확량이 최저치를 기록한데다 지난해 쌀 수확량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비축해둔 물량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