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전세계 경기둔화 여파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2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기계 부문 실적하락과 공작기계부문 발주 지연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매출액은 1조9천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염 연구원은 "유럽 건설기계 부문은 업황부진으로 이익률 하락이 예상되고, 중국법인은 경기부양책 시행 지연으로 건설기계 판매가 절반 가량 감소하는 등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작기계 부문은 미국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공작기계 일시적 발주지연과 시카고 박람회 참가 등 일회성 요인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314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염동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설기계 부문 실적하락과 공작기계부문 발주 지연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매출액은 1조9천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염 연구원은 "유럽 건설기계 부문은 업황부진으로 이익률 하락이 예상되고, 중국법인은 경기부양책 시행 지연으로 건설기계 판매가 절반 가량 감소하는 등 영업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작기계 부문은 미국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공작기계 일시적 발주지연과 시카고 박람회 참가 등 일회성 요인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314억원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