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가 짓는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의 지역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해양위 신기남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까지 공급된 임대주택 대부분이 노원구(1만4758호)와 강서구(1만4041호), 양천구(1만197호)에 집중된 반면, 광진구(207호), 종로구(607호), 영등포구(843호) 등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노원구의 경우 임대주택 공급이 광진구의 71배에 달했습니다.
신 의원은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이 과밀화 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공급 보다는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 사업이 필요하다"며 "각 자치구 여건과 실정을 고려한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해양위 신기남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까지 공급된 임대주택 대부분이 노원구(1만4758호)와 강서구(1만4041호), 양천구(1만197호)에 집중된 반면, 광진구(207호), 종로구(607호), 영등포구(843호) 등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노원구의 경우 임대주택 공급이 광진구의 71배에 달했습니다.
신 의원은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이 과밀화 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공급 보다는 장기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 사업이 필요하다"며 "각 자치구 여건과 실정을 고려한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