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 내일(19일) 오전 11시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유재라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에 21회째를 맞는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는 간호부문에 김혜자 수녀, 교육부문에 윤서영 교사, 복지부문에 김길윤, 송미옥씨가 선정됐습니다.
간호부문의 김혜자 수녀는 후학양성과 호스피스 분야에서 애써왔으며 현재 한국가톨릭레드리본의 운영위원으로 에이즈 감염인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교육부문의 윤서영 교사는 27년간 평교사로 근무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는 자세로 열정을 잃지 않고 교육 활동을 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애로 스승의 길을 몸소 실천해왔습니다.
복지부문의 김길윤씨와 송미옥씨는 각각 일심적십자봉사회와 동산의료원 호스피스팀을 결성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온 공을 인정 받았습니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숭고한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1회째를 맞는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는 간호부문에 김혜자 수녀, 교육부문에 윤서영 교사, 복지부문에 김길윤, 송미옥씨가 선정됐습니다.
간호부문의 김혜자 수녀는 후학양성과 호스피스 분야에서 애써왔으며 현재 한국가톨릭레드리본의 운영위원으로 에이즈 감염인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교육부문의 윤서영 교사는 27년간 평교사로 근무하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는 자세로 열정을 잃지 않고 교육 활동을 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애로 스승의 길을 몸소 실천해왔습니다.
복지부문의 김길윤씨와 송미옥씨는 각각 일심적십자봉사회와 동산의료원 호스피스팀을 결성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온 공을 인정 받았습니다.
한편 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 故 유일한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숭고한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92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