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함께 솔리스트로 초청받아 세계적권위의 LA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서 LA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이번에는 청송교도소를 찾았다.
박지혜씨는 "극심한 슬럼프와 함께 찾아온 우울증을 자신이 음악으로 치유받고 힘을 얻었듯이 수감자들과도 음악이라는 강력한 언어로 위로와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청송교도소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는 피아니스트 한혜임의 반주로
소박한 무대위에서 차르다스,찌고이네르바이젠,자신이 편곡한 희망의나라로, 지혜아리랑등을 선사했고 홀을 가득메운 수용자들은 한곡한곡 끝날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하며 기립박수로 앵콜송을 청하기도 하였다.
이미 스타킹에 출연하여 "우울증잡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바있는 박씨는 지난 2년동안 대구지방교정 홍보대사 변상해교수와 전국 수용자 교정시설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미소로 희망의 메세지를 선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써 음악인으로써 뿐만아니고 바이올린을 무기삼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박씨는 바이올리니스트로써는 이례적으로 21세기 최고의 강연쇼라 일컬어지는 TED에도 초청되었고 Universal Music과의 녹음도 진행중에 있다.
박지혜씨는 "극심한 슬럼프와 함께 찾아온 우울증을 자신이 음악으로 치유받고 힘을 얻었듯이 수감자들과도 음악이라는 강력한 언어로 위로와 행복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청송교도소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는 피아니스트 한혜임의 반주로
소박한 무대위에서 차르다스,찌고이네르바이젠,자신이 편곡한 희망의나라로, 지혜아리랑등을 선사했고 홀을 가득메운 수용자들은 한곡한곡 끝날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하며 기립박수로 앵콜송을 청하기도 하였다.
이미 스타킹에 출연하여 "우울증잡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바있는 박씨는 지난 2년동안 대구지방교정 홍보대사 변상해교수와 전국 수용자 교정시설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미소로 희망의 메세지를 선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써 음악인으로써 뿐만아니고 바이올린을 무기삼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박씨는 바이올리니스트로써는 이례적으로 21세기 최고의 강연쇼라 일컬어지는 TED에도 초청되었고 Universal Music과의 녹음도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