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서산테크노밸리의 미래를 엿보다

입력 2012-10-19 10:22   수정 2012-10-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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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서산테크노밸리의 미래를 엿보다

2015년 10월 어느 화창한 가을날 자동차 부품 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나경수씨(43,가명)는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아파트에 이사온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3년 전 자신이 한 선택이 정말 잘 한 것이었다고 생각하며 거실창에 서서 한화야구장에서 야구선수들이 연습경기를 하는 것을 여유 있게 내려다 보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당시 서산시내 동문동에 위치한 아파트에 살면서 우연히 분양광고를 보고 이안 모델하우스에 아내와 들렀을 때 둘 다 유니트나 단지 내 편의시설을 보고 한눈에 반했었다. 특히 세대 천정고가 다른 아파트 대비 5Cm가 높고, 특화된 설계로 인해 34평형이지만 40평형대와 같은 여유로운 내부공간과 강남 수준의 영어마을 무료운영, 실내멀티체육관, 3D 소극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른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월등한 편의시설에 마음을 빼앗겼다.

아내는 서산도심과 떨어져 있어 마음에 걸린다고 했지만, 나과장은 그 동안 아껴두었던 1순위 통장을 주저없이 사용하여 분양을 받았다.

3년이 지난 지금 서산테크노밸리내 다른 주거단지에도 일부 입주하거나 공사를 마무리하고 있고, 단지 앞 초등학교도 15년도 1학기에 맞춰 개교를 하여 아이들이 길 하나만 건너서 등 하교를 하고 있다. 그리고 몇몇 상업지역이 나대지로 남아 있긴 하나 대부분 완공하거나 공사 중에 있어 서산테크노밸리 자체도 제 모습을 갖춰 가고 있으며, 특히 기존 하천을 살려 친환경 수변공간으로 조성하여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은 가족들과 산책을 자주 나가고 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 소연이는 지금 단지 내 영어마을에서 원어민강사와 즐겁게 수업을 받고 있고, 초등학교 3학년인 둘째 주원이는 친구들과 실내체육관에서 농구를 즐기고 있다. 분양 받을 때 끝까지 망설였던 아내는 가족 중 누구보다 이안아파트 예찬론자가 되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기에 바쁘고 지금은 3D 소극장에서 얼마 전 개봉 때 못 봤던 영화가 상영되어 관람을 하고 있는 중이다.

더불어 아파트 시세도 분양가보다 프리미엄이 붙어 더 흐뭇하다. 대전대덕테크노밸리나 오창과학산업단지의 사례를 지켜봐 왔던 터라 분양 당시 서산테크노밸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것이 지금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오늘 서울 사는 친구 녀석이 가족들과 같이 내려온다고 하였으니,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여 며칠 전 게스트하우스 예약한 것을 확인하고 아내가 영화관람 마치고 돌아오면 함께 저녁준비를 하기로 약속한 것이 생각나 주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상은 2015년 가을 이안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일어날 한 입주자의 생활을 가상으로 재연해 본 것이다.

이안 서산테크노밸리 아파트는 현재 서산호수공원 내에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개관 중에 있고, 청약일정은 10월 17일 1,2순위 접수, 10월 18일 3순위 접수, 10월 29~31일(3일간) 계약체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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