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경제 불확실성 일상화"

입력 2012-10-19 11: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에 불확실성이 일상화되는 시기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19일 시중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이제 불확실성을 관리하는 것이 일상화된 관행이 됐다"며 "이는 새 패러다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 연차 총회에서 느낀 바를 근거로 "과거엔 (연사들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나며 말을 시작했지만 이번엔 모두가 `위기가 온지 5년이나 됐다`라고 한다"며 이것이 국제적으로도 위기가 `상수화` 됐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 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리처드 힐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