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애플과 삼성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4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가 3분기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8% 감소한 96억원으로 부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사업비용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18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낮아진 시장기대치에는 부합한 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에는 애플과 삼성의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라 부품 판매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인터플렉스의 매출액은 2천656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17% 증가한 209억원으로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가 3분기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8% 감소한 96억원으로 부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사업비용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없었다면 180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낮아진 시장기대치에는 부합한 실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에는 애플과 삼성의 신규 스마트폰 출하에 따라 부품 판매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인터플렉스의 매출액은 2천656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17% 증가한 209억원으로 대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