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가입자 증가로 오는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가 일회성 비용감소와 신규 가입자 증가로 무난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5% 증가한 177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특별한 비용이 들지 않는 홈쇼핑 송출수수료 매출이 급증했다"며 "홈쇼핑 송출수수료 매출은 오는 2015년까지 연평균 41%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