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9월말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어떤 모델일까?
22일 캘리포니아 신차딜러협회(CNCDA)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카인 도요타 프리우스(C형,V형, 플럭인 포함)는 9월까지 4만6,380대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신차 판매 4위를 기록했던 프리우스는 다른 주에 비해 기름값이 비싼 캘리포니아주의 상황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전체로 보면 프리우스는 신차 판매부문에서 7위를 달리고 있다.
프리우스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부동의 베스트 셀링카 자리를 지켜왔다. 전 세계적으로는 프리우스 패밀리 기준으로 올해 1분기까지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3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월 200대 안팎이 팔리면서 수입차 가운데에도 10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다.
22일 캘리포니아 신차딜러협회(CNCDA)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카인 도요타 프리우스(C형,V형, 플럭인 포함)는 9월까지 4만6,380대가 팔려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신차 판매 4위를 기록했던 프리우스는 다른 주에 비해 기름값이 비싼 캘리포니아주의 상황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전체로 보면 프리우스는 신차 판매부문에서 7위를 달리고 있다.
프리우스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는 부동의 베스트 셀링카 자리를 지켜왔다. 전 세계적으로는 프리우스 패밀리 기준으로 올해 1분기까지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3위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국에서는 월 200대 안팎이 팔리면서 수입차 가운데에도 10위권 수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