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폭스바겐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상파울루 모터쇼에 컴팩트 SUV 컨셉트를 공개했다.
자매 모델인 `티쿠안`, `투아렉`의 모델명을 따른 `타이군(Taigun)`은 전장 3.86미터, 전고 1.73미터의 소형이지만 휠 베이스는 2.47미터에 달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엔진은 3기통 1.0리터 터보차지 엔진이 실려서 5,000rpm에서 11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9.2초, 최고 속력은 시속 186km로 덩치에 비해 달리기 실력은 만만치 않은 모델이다. 연비는 유로 기준으로 1갤론에 50마일로 우수하다.
폭스바겐은 타이군의 출시시기와 관련해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폭스바겐)
자매 모델인 `티쿠안`, `투아렉`의 모델명을 따른 `타이군(Taigun)`은 전장 3.86미터, 전고 1.73미터의 소형이지만 휠 베이스는 2.47미터에 달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엔진은 3기통 1.0리터 터보차지 엔진이 실려서 5,000rpm에서 11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9.2초, 최고 속력은 시속 186km로 덩치에 비해 달리기 실력은 만만치 않은 모델이다. 연비는 유로 기준으로 1갤론에 50마일로 우수하다.
폭스바겐은 타이군의 출시시기와 관련해 소비자 반응을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