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예일-NUS 대학 기숙캠퍼스 공사를 1억 8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2,00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내 47,000㎡ 부지에 강의실과 도서관, 강당 등 교육시설은 물론 총 1,001실 규모의 13~28층 기숙사 5개 동을 짓는 겁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대학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수주과정에서 상당한 경합이 있었지만 시공중인 현장 관리 및 BCA 그린마크 등 친환경 공법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해외사업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이후 최근 1개월 동안 3건, 총 5천억 원의 해외수주고를 올렸습니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 내 47,000㎡ 부지에 강의실과 도서관, 강당 등 교육시설은 물론 총 1,001실 규모의 13~28층 기숙사 5개 동을 짓는 겁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대학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수주과정에서 상당한 경합이 있었지만 시공중인 현장 관리 및 BCA 그린마크 등 친환경 공법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쌍용건설은 해외사업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이후 최근 1개월 동안 3건, 총 5천억 원의 해외수주고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