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으로 사육되던 개가 사육장에서 몰래 탈출해 새끼를 낳고 다시 보신탕 집으로 돌아간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신탕집에 사는 어미 개가 몰래 낳은 새끼들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게시자의 글에 따르면 보신탕집에서 사육되다 임신한 개가 주변 풀숲에서 몰래 새끼를 낳고 다시 사육장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이 담겨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연은 트위터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신탕집에 사는 어미 개가 몰래 낳은 새끼들을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게시자의 글에 따르면 보신탕집에서 사육되다 임신한 개가 주변 풀숲에서 몰래 새끼를 낳고 다시 사육장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이 담겨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연은 트위터 등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